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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인기를 끄는 '서클 투 서치' 기능, 아이폰에도 출시 예정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끄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이 아이폰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The Mac Observer'는 최근 구글 크롬 iOS 버전에 '렌즈 서클 투 서치' 플래그가 추가된 것을 발견했다. 서클 투 서치는 화면 상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동그랗게 그리거나 지그재그 그려 검색하는 기능으로, 구글 렌즈 기술을 활용한다. 아이폰 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처럼 시스템 전체 연동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구글 크롬을 통해 일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폰에서는 스크린샷을 통해 구글 렌즈를 사용하여 검색할 수 있지만, 서클 투 서치 기능만큼 편리하지는 않다. 구글은 서클 투 서치 기능이 이미 1억 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1억 대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데스크톱용 구글 크롬에도 서클 투 서치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폰은 서클 투 서치 기능과 유사한 자체 기능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6월 10일부터 개최되는 WWDC 2024에서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앞으로 구글 크롬을 통해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일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애플에서 자체적인 유사 기능을 출시할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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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출시 취소! 대신 투명 OLED TV 출시 예정LG는 롤업 가능한 고급 OLED TV "시그니처 OLED R"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IT조선이 보도했다. 소비자 관심 부족, 가격 부담이 주요 원인 이 TV는 2018년 CES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2021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65인치 4K 모델의 가격이 1억원에 달하는 데다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소비자 반응이 미흡했다. 결론적으로 LG는 롤러블 OLED TV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 라인을 다른 TV 모델 생산에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투명 OLED TV 출시 예정 하지만 LG는 여전히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올해 말에는 투명 OLED TV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투명 OLED TV는 켜져 있을 때는 TV 화면으로, 꺼져 있을 때는 투명 유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LG의 롤러블 OLED TV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투명 OLED TV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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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돌비 헤드 트래킹 & 어댑티브 ANC 탑재 T90S 무선 이어폰 출시LG는 최신 무선 이어폰 T90S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 공략에 나섰다. T90S는 돌비 헤드 트래킹과 돌비 아토모스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3D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적응형 ANC(소음 제거) 기능과 UV 살균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돌비 헤드 트래킹과 돌비 아토모스 지원으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T90S는 돌비 헤드 트래킹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3D 사운드를 재생한다. 이는 마치 영화나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사운드를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돌비 아토모스 지원으로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적응형 ANC와 UV 살균 기능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 T90S는 주변 소음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소음 제거 강도를 조절하는 적응형 ANC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충전 케이스에는 UV 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99.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최대 36시간 배터리와 뛰어난 통화 품질 T90S는 단독 사용 시 최대 9시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36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3개의 내장 마이크와 음성 수집 장치(Voice Pickup Unit)를 통해 선명한 음질의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기타 주요 특징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 개발 귓속형 인체공학 디자인 IPX4 방수 최대 5대 기기와 페어링 가능 3.5mm 잭 지원 LG Tone Free T90S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번 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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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썬더볼트 쉐어 출시! 이제 2대의 PC 간 파일 공유 및 화면 공유 더욱 간편하게인텔은 두 대 이상의 PC 제어를 더욱 매끄럽게 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썬더볼트 쉐어를 출시했다. 두 PC 간 파일 공유 및 화면 공유 간편하게 썬더볼트 쉐어를 통해 인터페이스를 통해 PC 간 파일 동기화 또는 여러 컴퓨터의 폴더를 확인하여 특정 문서, 이미지 및 기타 파일 형식을 끌어서 놓을 수 있다. 이는 생 사진이나 편집되지 않은 비디오와 같이 특히 용량이 큰 파일을 동료와 공유할 때 유용하다. 또한 앱을 사용하여 오래된 PC에서 새 PC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므로 이동을 위해 외부 드라이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풀HD 화질로 원활한 화면 공유 화면 공유 측면에서 인텔은 소프트웨어가 최대 사양이 풀 HD 해상도 60fps에 도달하는 한 압축 없이 소스 PC의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우스 커서와 키보드 또한 썬더볼트 기술의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 덕분에 PC 간에서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제조사의 PC 및 액세서리 지원 인텔은 썬더볼트 쉐어를 OEM에게 향후 출시될 PC 및 액세서리에 대한 부가 가치 기능으로 라이센스한다고 말했다. 사용하려면 썬더볼트 4 또는 5 포트가 있는 Windows 컴퓨터가 필요하며 썬더볼트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거나 동일한 썬더볼트 도크나 모니터에 연결해야 한다. 썬더볼트 쉐어를 지원하는 첫 번째 기기는 2024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레노버, 에이서, MSI, 레이저, 켄싱턴, 벨킨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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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증강현실(AR) 콘텐츠 지원 확대! 싱가포르와 파리에서 먼저 체험 가능구글 I/O 2024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구글 맵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지원하는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먼저 싱가포르와 파리에서 시범 운영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구글 맵에서 위치를 검색한 후 'AR 체험' 이미지를 탭하고 휴대폰을 들어올리면 AR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원격으로 장소를 탐색하는 경우 스트릿뷰에서도 동일한 AR 체험을 제공한다. AR 콘텐츠 체험 후에는 링크 URL이나 QR 코드를 통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차이나타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유명 관광지를 탐험하고 현지 음식을 시식하며 용춤을 볼 수 있는 AR 콘텐츠를 제공한다. 파리에서는 1900년 만국박람회 당시 센 강변에 있던 국가관 전경과 에펠탑의 변화 과정을 시각화하는 AR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글은 이번 AR 기능이 삼성과 퀄컴과 협력하여 구축하는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토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XR 플랫폼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확장현실(XR)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구글 맵 AR 콘텐츠 지원은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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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AI 기반 실시간 악성 앱 감지 시스템 도입구글 I/O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에 악성 앱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앱의 악성 행동을 분석한다. 구글 플레이 보호 강화: 악성 앱 실시간 감지 및 차단 구글은 이 시스템이 앱의 권한 사용 방식과 다른 앱 및 서비스와의 상호 작용과 관련된 다양한 신호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만약 의심스러운 행동을 발견하면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는 해당 앱을 추가 검토를 위해 구글에 전송하고 앱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경고하거나 필요한 경우 앱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PCC 활용으로 사용자 데이터 보호 이 감지 시스템은 또한 2022년에 도입된 안드로이드 개인정보 보호 인프라인스인 Private Compute Core(PCC)를 활용한다. PCC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내부에 격리된 데이터 처리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데이터를 공유하는지, 어떻게 공유하는지, 언제 공유하는지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CC를 사용하여 새로운 실시간 악성 앱 감지 기능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도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 구글 픽셀부터 출시, 다른 기기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구글은 이 시스템을 올해 말부터 구글 픽셀 기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오포, 호노, 레노버, 원플러스, 노팅, 트랜시온, 샤프 등 다른 제조업체들도 이 시스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는 데 더욱 안전함을 느끼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악성 앱을 처음부터 다운로드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애플의 경우, 악성 앱 검토 시스템을 강화하여 앱 스토어에 악성 앱이 유입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애플은 I/O 개최 전에 앱 스토어에서 18억 달러 규모의 사기를 막았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실시간 악성 앱 감지 시스템 외에도 일회성 비밀번호를 알림에서 숨기고 안드로이드 13의 제한된 설정을 확장하여 사용자가 기기에 앱을 측면 로딩할 때 추가적인 사용자 승인을 요구하도록 하는 등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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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 게임 실행? 폴아웃 4 모바일 구현 가능성 시사개발자가 오픈소스 윈도우 에뮬레이터 Winlator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폴아웃 4를 실행하는 데 성공하면서, 안드로이드에서 고사양 윈도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래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Winlator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PC 게임과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픈소스 APK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 ETA 프라임(ETA PRIME)은 이 에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인기 액션 RPG 폴아웃 4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30fps 이상의 프레임 레이트로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실행된 폴아웃 4는 GOG 버전으로 DRM이 없어 인터넷 연결이나 계정 없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팀, 유비소프트 커넥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에픽 게임스 스토어 등 다른 게임 라이브러리와는 호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설치 과정은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백업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GOG에서 폴아웃 4를 다운로드하고 저장 파일을 복사한 뒤 Winlator에서 실행 환경을 설정해야 한다. 그래픽 드라이버, 해상도, 사운드 드라이버 등을 개별적으로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결과는 인상적이다. 삼성 갤럭시 탭 S9에서 해상도 720p, 최고 설정으로 폴아웃 4를 실행해도 30fps 이상의 프레임 레이트를 유지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앞으로 모바일 하드웨어가 더욱 발전한다면 더욱 놀라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X엘리트 ARM 프로세서 출시가 임박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스냅드래곤 8 Gen 2보다 훨씬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세서 덕분에 윈도우 에뮬레이터의 성능도 향상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ARM 기반 칩의 발전과 모바일 하드웨어 성능 향상으로 스마트폰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스팀 덱, 에이수스 ROG 앨라이, 레노버 레전 고 등 전용 게임 기기의 등장도 있지만, 윈도우 에뮬레이터를 통한 모바일 게임 플레이 방식 또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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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에 핸즈프리 '마우스' 출시! 머리와 얼굴 움직임으로 컴퓨터 조작 가능구글의 프로젝트 게임페이스(Project Gameface) 핸즈프리 '마우스'가 안드로이드에서 출시됐다. 마침내 안드로이드에 출시 지난해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머리와 얼굴 움직임으로 컴퓨터 커서를 조작할 수 있는 핸즈프리 게임용 '마우스' 프로젝트 게임페이스를 선보였다. 올해 구글은 프로젝트 게임페이스의 더 많은 코드를 오픈소스화하여 개발자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머리와 얼굴 움직임으로 컴퓨터 조작 가능 이 도구는 휴대폰의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얼굴 표정과 머리 움직임을 추적하여 가상 커서를 조작한다. 사용자는 화면에 있는 항목을 선택하기 위해 미소를 짓거나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홈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왼쪽 눈썹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각 표정에 대한 임계값이나 제스처 크기를 설정하여 특정 마우스 작업을 트리거하기 위해 표정이 얼마나 두드러져야 하는지 제어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 구글은 근육 위축증으로 근육이 약해진 게임 스트리머 Lance Carr와 함께 프로젝트 게임페이스를 개발했다. Carr는 집 화재로 집과 함께 값비싼 장비를 잃기 전까지 헤드 트래킹 마우스를 사용하여 게임을 했다. 프로젝트 게임페이스의 초기 버전은 게임에 중점을 두고 웹캠을 사용하여 얼굴 표정을 감지했지만, 구글은 처음부터 이 기술에 많은 다른 잠재적 용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도구의 안드로이드 출시를 위해 구글은 장애인을 지원하는 인도 조직 Incluzza와 협력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은 프로젝트 게임페이스가 장애인이 학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친구 및 가족과 더 쉽게 소통하고 온라인으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구글은 GitHub에서 프로젝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출시했으며 더 많은 개발자가 "새로운 경험을 구축하는 데 활용하기로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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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맥에서 윈도우 11 사용하기: VM웨어 퓨전 프로 13 무료화맥 사용자라면 이제 무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맥에서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다. 기업 가상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VM웨어(VMware)는 5월 15일 자사의 상용 제품 ‘VM웨어 퓨전 프로 13’(VMware Fusion Pro 13)을 개인 사용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윈도우를 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부트캠프(Boot Camp) 기능이나 Parallels Desktop, VM웨어 퓨전 프로 등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VM웨어 퓨션 프로 13을 무료로 다운 받아 맥에서 윈도우 11을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VM웨어 퓨전 프로 13 무료 개방, 개인 사용에 한함 VM웨어는 기존에는 윈도우,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맥에서 가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VM웨어 퓨전 플레이어’(VMware Fusion Player)와 기능이 더 강력한 ‘VM웨어 퓨전 프로’(VM웨어 퓨전 프로)를 제공했다. 하지만 퓨전 플레이어는 무료였지만, 퓨전 프로는 유료 소프트웨어였다. 최근 VM웨어는 퓨전 프로 13을 개인 사용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기업 사용을 위한 유료 라이선스와는 별개로 개인 사용자들이 윈도우 11과 같은 다른 운영체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윈도우 11 가상 머신 설치 안내 맥에서 VM웨어 퓨전 프로 13을 사용하여 윈도우 11을 가상 머신으로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VM웨어 퓨전 프로 13 다운로드: 먼저 VM웨어 지원 웹사이트(Home - Support Portal - Broadcom support portal)로 이동한다. 오른쪽 상단 모서리 등록(Register)을 누른다. 등록 후 로그인하여 "Fusion Pro 13 Download"를 탭한다. 개인용 VM웨어 퓨전 프로 13을 탭할 수 있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한다. VM웨어 퓨전 프로 13을 다운로드한다. - 설치 및 실행: 다운로드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VM웨어 퓨전 프로 13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새 가상 머신 만들기: VM웨어 퓨전 프로 메인 화면에서 ‘새 가상 머신 만들기’(Create a new virtual machine) 버튼을 클릭한다. -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선택: ‘설치 미디어 선택’(Installer disc or image) 항목에서 윈도우 11 설치 파일(.iso 이미지)을 선택한다. - 가상 머신 설정: 가상 머신에 할당할 CPU 코어 수, 메모리 용량, 저장 공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한다. - 윈도우 11 설치 시작: 설정을 완료한 후 ‘만들기’(Create) 버튼을 클릭하여 윈도우 11 설치를 시작한다. 윈도우 11 설치 과정은 일반적인 윈도우 설치와 거의 동일하다. 설치 마법사의 안내에 따라 윈도우 11 설치를 완료하면 맥에서 윈도우 11을 가상 머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윈도우 11 사용의 장단점 맥에서 윈도우 11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은 몇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맥 사용자들이 윈도우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윈도우에만 호환되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하지만 무료 윈도우 11 사용에는 몇 가지 단점도 있다. 먼저, 맥의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가상 머신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무료 라이선스에는 기술 지원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VM웨어 퓨전 프로 13의 무료화는 맥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무료 라이선스의 제한 사항과 가상 머신의 성능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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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대신 작은 로봇? 피아지오의 개인 화물 로봇 '지타미니' 출시이탈리아 기업 피아지오(Piaggio)가 개인 휴대용 카고 운반 로봇 '피아지오 지타미니(Piaggio Gitamini)'를 출시한다. 이 로봇은 사용자가 걸을 때 뒤를 따라가면서 최대 9kg의 무게를 운반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장거리 도보를 할 때 휴대물을 옮겨주는 데 도움을 준다. 피아조 지타미니는 길에서 사용하기에 안전한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로봇의 이동 방향을 설정하거나, 장애물을 피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은 사용자의 옆 또는 뒤에서 약 0.9~2.4 미터 거리를 유지하며 자동으로 따라다닌다. 피아지오의 미래 전략 부서 대표인 미켈레 푸라지오는 “피아지오 지타미니는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사거나, 공원을 산책하거나, 심지어는 개를 산책 시키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대 9kg 적재, 34km 주행 거리,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 가능 지타미니는 길이 45cm, 너비 42cm, 높이 48cm 크기의 흰색 상자 모양으로 생겼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로봇을 제어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을 사용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피아지오는 지타미니가 "쇼핑 가방, 스포츠 장비, 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기타 물건"을 운반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대 속도는 시속 6km, 최대 운영 시간은 7시간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피아조 지타미니는 한 번 충전에 최대 34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사용 상황에서 충전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지난 3월 실시된 포브스(Forbes) 테스트에서 리뷰어 데이브 존슨(Dave Johnson)은 지타미니를 "주머니 속 강아지"라고 표현하며 "작은 크기지만 장거리 이동 시 적당한 양의 물건을 운반하기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지타미니가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움직임이 불안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타미니의 가격은 2475달러(약 330만 원)이며,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다. 전문가들의 평가 지타미니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미국 Forbes지는 최근 진행한 리뷰에서 지타미니의 가격(2,475달러, 약 330만원)이 높다는 점과 거친 지형에서의 운행 성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과 같이 보행로가 좁은 도시 환경에서는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피아지오 지타미니 주요 기능: 최대 적재량: 9kg 최대 속도: 시속 6km 최대 운행 거리: 34km 충전 시간: 2시간 최대 운영 시간: 7시간 무게: 13kg 스마트폰 연결 및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예상 가격: 2475달러(약 330만 원) 결론 피아지오 지타미니는 개인 휴대용 카고 로봇 시장의 새로운 진출자이다. 이 로봇은 사용자가 장거리 도보를 할 때 휴대물을 운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출시 시점과 가격, 그리고 실용성에 대한 논란 등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앞으로 지타미니와 같은 휴대용 로봇이 어떻게 발전하고 일상 생활에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해 볼 만하다.